문제가 이 방류가 시작되고 나서 바다를 통해 국내(제주,부산)까지 7개월 이내로 오염수가 유입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동해안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해요!
즉, 우리가 내년 여름부터 회, 어패류를 먹는게 찝찝하게 된다는게 문제가 되고 있는거에요!(저는 해산물을 참 좋아하는데….. 올해 많이 먹어야 하나요?🐟🦑)
이런 일본의 결정에 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이 동해안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오는 11월 정확한 시뮬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원자력연구소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시뮬레이션 정확도 제고를 위해 모델 고도화 사업 중이다”면서 “시뮬레이션 결과는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울산도 예외는 아닌데요!
울산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대비해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했어요. 원전 오염수의 주요 방사성 핵종인 삼중수소를 측정하기 위해 방어진 등 4곳에서 해수를 채취한 뒤 실험실에서 정밀 분석하고 있구요. 지난 3월부터 매월 방사능 분석 정보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고 해요! 다행히 아직 삼중수소가 나오진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