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골프장 4곳에서 잔디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저독성 농약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진 의원이 받은 환경부 골프장 농약사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골프장 545곳에서 총 213톤의 농약이 사용됐으며
울산에서는 4곳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잔디관리를 위해 사용
되는 저독성 농약이 검출된 것이라며, 지금까지 울산에서 고독성·금지농약을 사용하다
적발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