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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유출 막기 위한 전원주택단지 필요"

울산 지역 베이비부머의 유출을 막기 위해 '특화형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정현욱 도시공간연구실장은 울산의 베이비부머 비중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지만 이들이 퇴직 이후에는 유입보다 유출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울산에서 베이비부머 1천632명이 순유출됐으며, 이들은 전원생활을 위해 경주와 양산, 밀양 순으로 이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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