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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출 규제, 금리 인상에도 울산 집값 상승

대출 규제가 심해지고 금리가 오르는데도
울산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77% 올라
전달보다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아파트는 7월 0.89%에서
지난달 0.95%로 상승폭을 키웠고,
전셋값도 0.86%에서 0.96%로 올랐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사철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하반기에도 아파트 매매가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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