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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지원 17%에 그쳐 실효성 의문

골목상권 수퍼마켓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이 지난해 개점 점포 가운데 17%에만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사후관리 컨설팅을 신청한 나들가게는 전체 개점점포 286개 가운데 40개에 그쳐 전국 평균보다 낮은 14%의 신청율을 보였습니다.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은 지원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나들가게의 폐업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사후관리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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