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설 경우 최소 16만 명분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울산연구원 김상락 박사는
울산이 현재 계획대로 9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경우
국제재생에너지기구의 인력 산정 방식으로
계산했을 때 일자리 약 16만 개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 대학에 관련 학부나 교과 과정을 개설하고
현장 실무 인력을 배출할 전문 교육기관을
신설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