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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검경 수장, 산업현장 동반시찰

울산 검경을 대표하는 두 수장이 이례적으로 산업현장 동반 시찰에 나서 두 기관이 산업안전을 화두로 해빙 분위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노정환 울산지방검찰청장과 박성주 울산경찰청장은 오늘(8/17)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 현장과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을 함께 방문해 관련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울산 검경 수장의 산업현장 동반 시찰은 양 기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계기로 산업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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