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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체선율 낮출 '선석·정박지 효율화 연구' 착수

울산항만공사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예산 9천만원을 들여 울산항 선석과 정박지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의 최우선 과제는 울산항 체선율 저감이라며, 울산항 물동량과 선석, 정박지 현황을 분석해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항 체선율은 2020년 1.96%를 제외하고2%대에 정체돼 있으며, 최근 5년간 체선율이 1% 미만인 부산항이나 1.5%대인 인천항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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