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리그 1라운드를 6승 3패로 마치며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중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시즌 울산 홈경기를 찾은 관중은 경기당 2천864명으로 지난 시즌 같은 기간 1천769명에 비해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0일 열린 개막전에서 5년 만에 개막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