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2·3단계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울산시가 기업에 각종 지원을 제공합니다.
울산시는 하이테크밸리 산단 인근에 있던
부산우유와 금강공업 공장을 산업단지로 편입해
공장 증설 등 사업 확장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삼성SDI와 오뚜기가 동반으로 시행하는
산업단지 3단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삼성SDI와 오뚜기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빠르게 산단을 완공하도록 돕습니다.
또 오뚜기에는 울산공장에서 다양한 물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업종 코드를 추가로 부여해 주고,
삼성SDI에는 배터리 공장을 울산에 증설하도록
설득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