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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울산GPS 상업 운전 올해 말로 연기

SK가스가 오는 9월로 예정됐던 울산 가스복합발전소 상업 운전을 올해 말로 연기했습니다.

울산 가스복합발전소는 세계 최초로 LPG와 LNG 설비를 동시에 갖춘 듀얼 발전소로, 사업비 1조4천억원 규모로 지난 2022년 3월 본공사에 착공해 지난 5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SK가스 관계자는 시운전을 연장해 가동 점검과 준비를 철저히 해 안전성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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