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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5년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울산에서 5년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울산시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태화강변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돼 반경 10Km 이내를 예찰 지역으로 지정하고 가금류 이동을 제한하는 한편, 500m 이내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2017년 6월 울주군 언양읍과 온산읍의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병했습니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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