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비전포럼 등 4개 시민단체는 오늘(11/30) 기자회견을 열고, 송철호 전 울산시장에게 징역 3년을 내린 1심 법원을 규탄한 데 이어 2심에서는 공정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지법이 직접 증거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송 전 시장이 청와대에 수사 청탁을 했다는 검찰의 일방적 주장을 인정한 편향된 판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