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산업의 재도약과 기업체들의 신규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울산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했습니다.
울산형 기회발전특구는 차세대 이차전지산업 선도지구와 주력산업 첨단화 지구, 친환경 에너지산업 지구로 설계됐으며 지역 대표 기업 13개 곳이 22조 7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세제와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구 지정이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