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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부활 울산 공업축제 성공리 폐막

35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 한 울산공업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6/4)성공리에 폐막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6/1)은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3만 발의 볼꽃을 쏘아 올리는 불꽂축제와 드론 쇼가 펼쳐져 많은 시민들이 일요일 밤을 만끽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에 시민과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256개의 전시·체험·먹거리 공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며,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축제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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