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에 따르면 울주군이 포항, 경주, 밀양 등과 함께 가장 심각한 '극심' 지역에, 울산 북구는 중간 단계인 '중'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와함께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수는
경북, 경남, 울산, 제주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