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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축방역사 1인당 담당 축산농가 전국 최다


울산지역 축산 농가 대비 가축방역사 수가 적어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따르면 울산지역 가축방역사 1인당 평균 담당 농가는 640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전국 평균보다도 62%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 지역 가축방역사는 6명으로 가축 질병 발생 시 긴급 초동 방역에 투입되고 평상시에는 질병 예찰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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