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이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SK에너지 등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은 2억 4,500만 배럴로 2018년 상반기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경유가 전체 석유제품 수출량의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휘발유 23%, 항공유 18%, 나프타 8%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정유 4사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 '6년만에 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