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흐리고 비 오락가락‥ 폭염 지속]
오늘도 우산 꼭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동풍의 영향으로 하늘은 흐리고 비는 오락가락 할 텐데요.
우선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에서 80mm 정도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8월은 끝자락을 향해가는데, 폭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울산의 낮 최고기온 3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지긴 했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기온은 32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올해 8월 울산의 폭염일수는 10일입니다.
역대 1위 기록인 2020년의 11일과는 하루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요.
이번 주 내내 폭염이 예보돼있어 1위 자리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 동남권 하늘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울산과 포항, 부산이 30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요.
풍랑특보도 발효되겠습니다.
금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고요.
지난주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8월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