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4) 오전 9시 50분쯤 현대차 울산공장 내 변전소에서 설비를 점검하던 50대 직원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져겼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변전소와 연결된 현대차 울산 3공장이 4시간 정도 생산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점검 중이던 설비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