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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전해체연구소 건립 지연 불가피

울산과 부산이 공동 유치한
원전해체연구소 건립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울산시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해체연구소의 기자재를 고도화하는 사업인
'원전해체 장비 연구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했습니다.

기재부는 장비 중복성과 사용성,
이용도를 보완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장비 연구개발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원전해체연구소 완공 시기가
당초 2024년보다 늦춰질 전망입니다.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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