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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 '고래'

도시브랜드 '고래'

[앵커]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도시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체계적인 고래관광은 물론 고래를 상징화한

도시 이미지 연출로 고래도시 울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리포트]

고래의 이미지를 상징화해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남구 장생포 일대를 고래문화특구로 지정

받아 특화시키고, 고래잡이 옛모습 전시관도

건립됩니다.

 

살아있는 돌고래가 헤엄치는 돌고래 쇼장을

만들기로 하고 다음달중으로 일본 돌고래

관계자들과 울산시간에 양해각서가 체결될

예정입니다.

 

고래모형의 가로수 설치와 고래를 테마로 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고래특구를 오가는

셔틀버스는 고래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등 장생포

일대가 고래 마을로 꾸며집니다.


[정남진 과장/항만수산과]

바다에 나가 살아있는 고래를 보는 관경

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

 

지난 3월부터 17차례 진행된 탐사에서

밍크고래와 참돌고래가 6번이나 발견돼

성공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고래가 울산의 새로운 문화 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도시브랜드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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