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6월부터 방사능재난 대비 시민행동 알림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대규모 대피가 예상되는 방사능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의 신속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습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방사능 사고 발생 시 시간대별 대피 경로와 구호소 안내 등 시민 행동 요령이 담긴 인터넷주소 링크가 울산시민에게 문자메세지로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