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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투데이 LTE 현장] 4.7 재보궐 선거 이 시각 투표현장

◀ANC▶
4.7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오늘 울산 남구와
울주군에서도 8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삼산동 제6투표소인 백합초등학교를
현장 연결해
이 시각 투표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END▶
◀S U▶
네, 남구 백합초등학교에 마련된
삼산동 제6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제 뒤로 일찌감치
한 표를 행사하러 나온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는데요.

재보궐 선거 특성상 공휴일이 아니어서
출근 전 일찍 발걸음을 옮겨
투표를 하러 온 것으로 보입니다.

◀VCR▶

아침 7시 현재 투표율은 00%이며
이번 재보궐선거는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오늘 울산지역에는 남구청장 재선거 투표소
70개와 울주군의원 보궐선거 투표소 19개가
설치됐습니다.

유권자들은 본인 주소지의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소를 찾아오는 유권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또 투표소 입장 전에는 체온을 재고 손소독제를
사용한 뒤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1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합니다.

만약 발열증상이 있으면 투표소에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12.13%로
전국 평균보다 약 8%p 이상 낮았는데요.

그러다보니 후보들은 어제까지 진행된
선거운동에서 한 표라도 더 붙잡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본 투표에는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남구 삼산동 제6투표소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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