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 별로 384명을 모집하는 내년도 교육공무직 채용 시험 경쟁률이 평균 6대 1로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사가 4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조리실무사는 183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공무직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조리실무사는 처우에 비해 노동 강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