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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쉼터로 변신한 버스정류장

울산 농촌지역에 ‘스카트 버스정류장’이 등장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며 이 에너지를 내부 시설에 활용한다.

정류장 내부에는 폭염이나 한파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냉·난방기와 냉온열 의자가 설치됐고, 방범용 폐회로 티브이와 비상벨·와이파이·무선충전시설 등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시설은 한국동서발전이 농어촌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울주군에 기부한 시설이다.

(영상취재 전상범)







전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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