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현대차·기아는 오늘(11/20)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자동차
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정부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과 직원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약이 체결된 것은 지난 2월 조선업계, 9월 석유화학업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