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장바구니 물가 완화와 응급의료, 교통 소통, 재난 관리 대책 등 9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울산시는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KTX울산역 리무진 버스 연장 운행, 24시간 비상 의료 체계 등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