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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대차노조, 국내 일자리 지키기 등 교섭안 마련

현대차 노조가 오늘(5/12)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기존 일자리 유지와 정년연장, 임금 9만9천 원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단협 교섭안 확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만 60세인 정년을 최고 만 65세로
연장하고 변화하는 생산환경에 맞춰
차세대 차종이나 친환경 차 관련 주요 부품을 생산할 때
국내 공장 우선 배치안을 상정해
일자리를 지킨다는 입장입니다.

노조는 14일까지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늦어도 6월 초부터 상견례를
시작으로 사측과 협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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