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이 초등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6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에서 초등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신입생은 모두 440명으로 이 가운데 434명은 전출 예정이나 해외 거주 등 소재가 확인됐습니다.
교육청은 울산경찰청과 각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 소재지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