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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규 확진 6명..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

오늘(6/11)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습니다.

2명은 자동차 부품업체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이며,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습니다.

3명은 어제(6/10)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줄고 있지만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는 점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외 스포츠 경기장은 입장 인원을
수용 인원의 50%까지 확대했고
대중음악 공연은 최대 4천 명 규모까지
개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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