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하자 울산지역 기업체들도 방역지침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직원들에게 연말 각종 송년회 등 모임과 종교시설 방문 등의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고 현대중공업은 재택근무 비중을 50%로 확대하고 시차 출퇴근제를 연말까지 연장합니다. SK 등도 사적모임 자제와 재택근무 활용 등 정부지침보다 한단계 높은 방역지침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