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설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은 28만 원, 대형마트는 33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울산 전통시장에서 사과 5개 평균 가격은 3만 원, 배는 3만 7천500원으로 과일류 평균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10만 3천5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수산물과 축산물은 가격이 하락해 전체 금액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