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K리그가 개막하는 가운데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다음 달 16일 FC안양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릅니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 팀 자격으로 K리그1으로 승격해, 개막전부터 K리그1 우승 팀과 2우승 팀이 맞붙게 됩니다.
울산은 오는 26일까지 두바이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새 시즌 개막에 맞춰 국내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