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까마귀가 울산을 찾는 12월을 맞아 한 달 동안 태화강 생태관광 상설체험장 일대에서 해설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프로그램은 떼까마귀 도래 이유 등 생태 해설과 떼까마귀 군무 관람 등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립니다.
시베리아, 몽골에서 울산으로 날아온 떼까마귀는 매일 오후 4시 30분쯤 잠을 자기 위해 태화강 대나무숲으로 모여 5시 30분쯤 군무를 펼치며 대나무숲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