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4주년을 맞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신산업 투자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자청은 지금까지 81개 기업으로부터 7천억대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으로 2030년까지 5조원대의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경제자유구역은 남구 두왕동 수소산업 거점지구와 울주군 R&D비즈니스밸리, 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등 4곳으로 면적은 6.2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