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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근 5년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급증

울산에서 최근 5년 동안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인구 천명당 우울증 환자는 지난 2017년 11.2명에서 지난해 13.5명으로 증가했으며, 불안장애 환자는 같은 기간 12.9명에서 15.9명으로 늘었습니다.

평가원은 울산 인구를 110만 명으로 환산했을 때 5년 사이 2천 명 안팎의 환자가 증가한 수치라며, 코로나19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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