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16)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HD현대미포에서 발생한 청년 잠수사의 작업 중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울산해경과 부산고용청이 사고 당일 무리한 잠수 작업이 없었는지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원하청 사업주를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에 따라 구속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