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는 23일까지 1주일 연장됩니다. 울산시는 식당과 유흥시설,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하는 강화된 조치를 오는 23일 밤 24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11곳을 오는 30일까지 2주간 더 운영하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에게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행정명령도 계속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