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대학들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어 지원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대와 유니스트는 1끼에 정부 지원금 천원과 학생들에게 받는 밥값 천원을 제하고 나머지식사비를 학교가 부담하고 있어 고물가에 대학 부담분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곳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천원에서 2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을 비롯한 7개 지자체는 전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