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오늘(10/8)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7명에 대한 현판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교육청은 한글날을 맞아 민족 계몽 운동에 앞장선 최현배, 박제민, 성세빈, 안태로, 이무종, 이효정, 조형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 상징물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상화 동판에 정보 무늬 QR코드를 새긴 상징물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