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사회

오미크론 확산 예의주시..기업˙항만 '빗장 계속 잠근다'

◀ANC▶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소식에
울산 시민과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오미크론 확산 추세를 예의주시하며
해외 출장 업무를 계속해서 중단하고,
항만당국은 고강도 방역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울산 남구 삼산동.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속에
거리에는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울산은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소식에
다시금 일상을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 이진기 / 남구 신정동
"이제야 백신 좀 맞고 다들 좀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은데
다시 또 불안감에 휩싸여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지 않을까.."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공과 아프리카 일대에서 처음 발견된 뒤
캐나다 등 북미까지 전파됐습니다.

이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해외 출장을
전면 금지해왔던 지역 기업체들은 계속해서
빗장을 굳게 잠글 계획입니다.

◀SYN▶ 울산 기업체 관계자
"정부 방역지침보다 한 단계 더 강화된 수준으로
사내 지침을 운영을 해 왔고요.
위드 코로나가 시행이 됐지만 해외 출장이나 해외여행
이런 부분들은 전면 금지가 된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직접 유입 통로 중 한 곳인
울산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항하는 모든 외국인 선원에 대한
2주간 격리조치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당장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INT▶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의)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로 유입되는 순간
울산도 예외가 될 수 없어 일상과 경제 회복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인곤
정인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