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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울산시 내년도 국비 3조9124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울산시가 내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3조9124억원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민선 6기 마지막 국비 확보인 2018년보다
1조4천8백억 원이 늘었고, 지난해보다 5천3백억원이
각각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 사업인 울산의료원 설립과
국립 울산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한
설계비가 각각 10억원씩 반영됐습니다.

송철호 / 울산시장
3년 연속 3조 원 대 국가예산 확보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열 발판도 확실히 다졌습니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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