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회야강 인근에서 고무보트가 뒤집혀
실종된 30대 남성이 사고 발생
10일이 넘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1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해온
온산소방서는 사고 10일째인 어제(9/23)
실종자 가족 등과 협의를 거쳐 수색 단계를
소규모 수색으로 전환했습니다.
온산소방서는 실종자가 바다로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염두해 지역 어선과 낚싯배에 협조 요청을 했으며
육상과 해상 수색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