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유니스트 차기 총장 인선이 최소 한달 이상 늦어질 전망입니다.
4.10 총선 패배에 따른 청와대 인적 쇄신이 진행되고 있어 유니스트 총장 인선은 그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연임 의사를 밝혔던 현 이용훈 총장은 현재 공석이 된 청와대 과학기술수석에도 거론되고 있어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