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세금을 전담 징수하는 특별기동 징수팀이 가동됩니다. 울산시는 오늘(2/6) 9명으로 구성된 징수팀 발대식을 열고 체납자 실거주지와 은닉 재산 추적해 압류와 공매, 출국 금지 등 강제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징수팀은 300만원 이상 세금을 체납한 576명의 체납액 97억원 가운데 40억원을 징수 목표로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