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과 울산축협, 울산원예농협이 신입사원을 동시에 채용하면서 내건 지역 제한 조건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채용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이나 부, 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울산이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부모와는 상관없이 지원자의 출신대학 소재지만 고려하고 있어 울산에서는 개선을 요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