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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울산 소비심리 4월보다 2.8p 하락

거리두기 완화 이후 살아나던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고물가로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인식을 나타내는 5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4로 지난달보다 2.8p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들어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울산 소비자들의 생활형편전망지수와 향후경기전망 지수가 모두 3p이상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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