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정치 최신뉴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3월 출범 목표

부산시의회가 다음 주 중에 부울경 특별연합 규약안을 폐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울산과 부산, 경남의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8일 상임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폐지안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것으로 예상돼 이달 안에 행정안전부의 폐지 승인 절차가 완료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초광역 경제동맹을 출범해
부울경 수소광역버스 운행과 충전소, 수소 배관망 구축, 스마트조선 혁신 성장 사업 등 공동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3개 도시가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호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