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개막하는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늘(9/25)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개폐막작을 공개하고 영화제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체코 감독 페트르 자루바와 얀 시마네크의 <아담 온드라 : 한계를 넘어>를, 폐막작은 프랑스 감독 줄레잇 드 마르시악 <밤의 인도자>가 선정됐습니다.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리며, 36개국 151편에 이르는 산악·자연·환경 영화와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